본문
아버지: 이웃 어른을 보고도 인사를 안하면 미움받아요.
어머니: 이웃 어른을 보고 인사를 하면 귀여움 받아요.
이런 말을 했다면 누구의 말이 옳은 말일까요?
물론 아버지나 어머니의 말이 똑같이 옳은 말입니다.
그렇지만 자녀에게 말할 때는 어머니의 말이 옳은 말입니다.
왜그러냐구요?
어머니와 같은 방법으로 말하면
은연중에 자녀가 긍정적인 사람으로 자라게 되기 때문입니다.
O. 책상을 정리 안하면 골치가 아프단다.
⟶ 책상을 정리하면 기분이 시원해진단다.
O. 책을 안 읽는 사람은 교양이 없는 사람이에요.
⟶ 책을 읽는 사람은 교양이 많은 사람이지요.
O. “아버지 안녕히 다녀오세요.”라는 인사를 안 하는
자녀는 나쁜 사람이지.
⟶ “아버지 안녕히 다녀오세요.” 라고 인사를 하는 자녀를 보면
대견스런 생각이 들지.
⍟ 이렇게 긍정적인 방법으로
말을 하는 부모는 훌륭한 선생님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꿈터유치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