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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적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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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꿈터
  • 작성일 19-05-22 18:09
  • 조회 5,664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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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는 두 가지의 애정이 필요합니다,

  하나는 모성을 대표하는 부드러운 ‘포용의 사랑’입니다.
    지금 그대로의 모습에 만족한다는 마음으로 감싸 안는 사랑입니다.

다른 하나는 부성을 대표하는 엄격한 ‘분리의 사랑’입니다.
규칙, 규율, 의무, 역할 등을 가르치는 논리성이 있는 사랑입니다.

이 두 가지 사랑은 양쪽 모두 중요합니다.
한 사람이 부성적 사랑, 모성적 사랑 모두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한부모 가정이라도 두 가지 사랑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육아 형태를 보면 ‘모성적 애정’을 받지 못한 채
부모의 생각대로만 키우려고 하는 ‘분리의 사랑’에 무게가 실린 듯합니다.

모성적 애정을 받지 못한 채 자라난 아이들은 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거나 좋아하지 못합니다.

심하면 살아갈 힘마저 잃고 말지요.

아이에게 모성적 애정을 쏟도록 하세요. 이 사랑은 언제 주어도 늦지 않으니까요.

지금 그대로의 모습에 만족하세요.

우리 자녀는 날 낳아주시고 키워주시는 부모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기를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키의「엄마의 말이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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