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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욕심을 버릴 때 내 아이의 특별한 시크릿이 보입니다.
내 아이의 시크릿이 피어날 수 있도록 물만 뿌려주면 됩니다.
유명학원에 보내고 고액 과외 하고 그런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피어날 수 있도록 감성 터칭을 해주고 외로울 때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것이 부모가 할 일입니다.
아이가 방황할 때 손을 붙잡아 주는 부모가 해답지입니다.
그럴 때 아이는 희망을 느끼고 자신감을 얻습니다.
부모는 기다려줄 줄도 알아야 합니다.
크고 화려한 장미가 피어나지 않았다고 실망하지 말고
어려움 속에서 조그맣게 핀 제비꽃도 아름답게 여겨주는 부모가
진정한 부모입니다.
그곳이 어디든 자신의 향기를 품고 있는 꽃으로 피어나주길 바라는 것이
부모의 참된 기대입니다.
아이들은 마치 자라는 화초와 같습니다.
어떤 화초는 물을 더 필요로 하고, 어떤 화초는 햇빛을 더 필요로 합니다,
마찬가지로 아이들도 각기 성격에 맞게 길러야 합니다.
박혜란의「부모 이노베이션」중에서...
